크로스브라우징 준비하기 : Can I use
프론트엔드 개발을 공부하거나 웹퍼블리셔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크로스브라우징을 모두 한 번 이상은 들어보게 된다.
크로스브라우징이란?
웹사이트를 제작을 하게 되면 다양한 html과 css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브라우저에 따라 html과 css를 받아들일 수 있는게 달라진다.
그래서 소스가 같아도 브라우저에 따라 모니터에서 보이는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이번에 소개한다.
사이트 이름은 "캔 아이 유즈"이다.
Can I use... Support tables for HTML5, CSS3, etc
caniuse.com
홈페이지의 화면은 아래와 같다.
영어로 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검색도 영어로 하면 된다.
html과 css 코드가 모두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로 검색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다.
검색의 결과를 예로 보여주기 위해 "grid"로 검색을 해보았다.
grid는 레이아웃 방식 중에서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 방식이다.
SK-II 화장품 홈페이지를 벤치마킹 하면서 display: grid 방식을 적용해 보았다.
display:flex에 비해서 아주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레이아웃을 꾸밀 수 있었다.
www.ezdesign.or.kr/webdesign/portfolio3/ohm/skII/html/sub_news.html#sub_news_header
SK-II News
skin solution 큰 모공을 케어하는 3가지 방법 지금 확인하기
www.ezdesign.or.kr
하지만 나온지 얼마되지 않는 기술이기 때문에 적용이 되는 브라우저가 제한이 되어 있다.
grid를 입력하면 바로 아래 화면과 같이 grid가 각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알 수 있다.
IE, Edge, Firefox, Chrome, Safari, Opera 등 각 브라우저가 있고, 각 브라우저별로 빨간색, 녹색, 갈색이 표시되고 있다.
녹색은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없이 해당 소스가 적용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붉은 색은 해당 소스가 그 브라우저에서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갈색은 반반이다. 불안정하다는 의미이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소스가 크로스브라우징에 적합한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할 때 이 사이트는 많은 도움이 된다.
참고로 크로스브라우징을 준비하는 2가지 방법을 추가로 소개한다.
하나는 벤더 프리픽스이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면 간단한 설명과 사용법을 알 수 있다.
두번째는 SASS와 같은 Css 전처리기이다. Css 전처리기의 옵션에서 벤더 프리픽스 사용을 설정해 놓으면 저절로 벤더 프리픽스를 적용해 주어서 코딩을 하면서 놓칠 수 있는 크로스브라우징을 잡아준다.
Sass: Syntactically Awesome Style Sheets
Sass is the most mature, stable, and powerful professional grade CSS extension language in the world.
sass-l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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