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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간단하게 알아보는 기능명세서에서 결함의 판단 기준

by bigcanhao 2020. 11. 10.

기능명세서에서 결함의 판단 기준

 

 

 

 

 

글은 쉽게 쓰여 있어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왜 책들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쓰여지는게 아니라 좀 더 난해하게 쓰여지는지.

 

기능명세서에서 결함의 판단 기준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결함의 판단기준을 쉽게 찾아낼 수 있을까?

 

그냥 아래의 경우들은 결함이라고 판단하면 쉽다.

 

하나, 오류가 나는 경우다.

 

둘, 작동실패가 되는 경우다.

 

셋, 의도와 다르게 동작하는 경우다.

 

넷, 엉뚱하게 동작하는 경우다.

 

다섯, 테스트 시각에서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이다.

 

 

 

 

예로 기능명세서에서 명시된 기능은 아니며, 실제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이건 결함이 아니다.

 

애초에 그런 기능이 동작할거로 예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버스의 기능명세서에 비행기능이 없는데, 비행을 못한다고 하면 결함인가? 

 

그건 결함이 아니다.

 

그럼 기능명세서에서 명시된 기능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기능인데 동작하지 않는다면?

 

이건 결함이다.

 

예전이면 모를까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어서 사진을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확대하는 기능을 대부분 알고있다.

 

그래서 그런 기능이 기능명세서에서 기술하는 것이 빠질 수는 있다.

 

그럼에도 사진을 확대하는 기능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결함이다.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확대하는 기능은 기능명세서에서 빠져있을지라도 꼭 필요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 기능에 대해서 오류인지, 동작실패인지, 엉뚱한 결과인지 등으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기능명세서의 결함 판단기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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