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평가 항목 관련 몇 줄

웹접근성 평가 항목과 관련하여 몇 줄 적어 봅니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인터넷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입니다.

 

그럼 웹접근성 평가와 관련한 간단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웹접근성을 평가하는 항목은 대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ㅇ 대체 텍스트 제공

ㅇ 제목 제공

ㅇ 기본언어 정의

ㅇ 새창열림 사전공지

ㅇ 레이블 제공(label)

ㅇ 마크업 문법

 

 

그 중에서 레이블 제공 관련 내용입니다.

 

코딩에서 img 태그에 alt로 대체텍스트를 작성해 주어야 웹접근성 평가에서 감점이 없습니다.

 

 

그런 것처럼 웹접근성에 맞게 코딩을 할 때는 인풋박스 마다 레이블이 들어가야 합니다.

 

 

<로그인 영역>

 

 

스크린리더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어떤 인풋박스가 있는지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성명, 주민등록번호, 아이디 등 여러 인풋박스가 몰려 있는 경우 모든 인풋박스에 레이블을 넣는다는 것은 과다하기도 하며, 코딩에 복잡성 및 유지보수의 문제점 까지 겹치게 됩니다.

 

그래서 평가기준에 있어서도 인풋박스당 레이블을 달아줘도 되지만 웹접근성 코딩시 채점에서는 title만 달려 있어도 웹접근성 평가시에는 점수 감점요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해 주는거죠.

 

 

다음에 시간이 있을 때 웹접근성 평가에 관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준비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