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공제금 신청하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건설일용직 퇴직공제금 신청하기

 

 

 

 

지금은 건설일용직에서 일을 하면 사업주가 해당 근로자를 위해서 건설근로자공제회에 퇴직공제금을 내게 됩니다.

 

이전에는 하루에 4천여원이었는데 2019년도인가 해서 5천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건설일용직 퇴직공제금은 출근한 일수 만큼 매일 매일 적립됩니다.

 

그럼 이렇게 적립된, 나를 위해 적립된 퇴직공제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그건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가시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www.cwma.or.kr/index.do

건설근로자공제회

 

상세한 내용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안내를 해주고 있으며, 건설현장에서 일할 때는 1개월에 한 번 정도씩 본인 휴대폰으로 퇴직공제금은 며칠 쌓였고 그 금액이 얼마인지 문자메시지를 보내줍니다.

 

그럼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퇴직공제금을 언제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안내해 주는 신청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 퇴직금공제금 신청안내 페이지>

 

신청자격의 제일 중요한 조건은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일 때입니다.

 

가까운 건설근로자공제회에 찾아가셔 직접 물어보았을 때도 다른 것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적립일수였습니다.

 

적립일수 말고 두번째로 중요한 사항은 이제는 건설현장에서 일하지 않게 되는 사유입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그 신청사유에 따라 구비하여야 하는 서류가 다르니, 퇴직공제금을 신청할 때 그 사유와 그에 따른 구비서류를 미리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타업종 취업이라는 사유로 퇴직공제금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때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퇴직공제금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가까운 건설근로자공제회를 방문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는 알 수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PC에서 신청할 때 이상하게 계속 신청이 안되고 여러 번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냥 건설근로자공제회를 방문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휴대폰에 앱을 깔아서 신청을 했다니 한 번에 신청이 접수 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비록 하루에 5,000원씩이지만 1년만 되어도 목돈이 됩니다.

 

건설일용직을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할 때 든든한 도움이 되는 목돈이 됩니다.

 

이런 퇴직공제금 잘 찾아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