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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

저렴하지만 실속있는 PC 데스크 구매하기 팁

by bigcanhao 2020. 11. 15.

월세방에서 사용할 저렴하지만 실속있는 PC 데스크는 어떤걸 고를까?

 

 

 

 

 

 

PC 데스크로 쓸만한 책상은 어떤걸 구매할까?

 

 

 

 

첫째, 가격은 어디까지 ?

 

가격대가 2~3만원대의 데스크도 많이 있다. 

 

그런데 구매후기가 좋은 것이 별로 없다.

 

주된 단점은 데스크가 안정적이지 않고 흔들거린다고 한다.

 

4개의 다리도 안정적이지 않고, 테이블의 나무 목재판도 얇아서 얼마 못간다고 한다.

 

내가 고른 가격대는 4~5만원대이다.

 

물론 더 비싸면 더 좋겠지만, 월세에서 1~2년 동안 사용할건데 10만원 정도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 그렇다고 이사갈때 가지고 갈려면 배송비가 더 든다.

 

2~3만원대는 가격은 싸지만 사용할 때마다 삐그덕거리면 그것도 짜증이다.

 

 

 

 

둘째, 사이즈는 얼마나 ?

 

데스크 상부의 사이즈는 1200*600이 낫다.

 

사이즈가 1200*600 이하이면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기 불편하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때 최소한의 사이즈가 1200*600인 것 같다.

 

사이즈가 더 크면 좋지만 그러면 4~5만원대에서는 구매하기 어렵다.

 

높이는 700이 제일 낫다.

 

일반적인 키의 한국인이라면 700이 가장 보편적이다.

 

 

 

 

셋째, 배송비는 얼마인가 ?

 

가구의 경우 대부분 무료배송이 아니다.

 

가구의 경우 배송비를 착불로 따로 내야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꼬오옥 추가 배송비를 얼마 지불해야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내가 구매한 상일가구 데스크의 택배비용은 착불로 6,000원만 지불했다.

 

하지만 많게는 배송비를 3만원까지 적혀있는 곳도 있으니 나중에 배 보다 배꼽이 크지 않으려면 꼭 확인하자 !

 

회사에 출근해서 근무를 하는데 배송이 도착했다고 전화가 오고, 문자로 배송비용을 보낼 은행 이체정보를 보내주어서 인터넷뱅킹으로 보냈다.

 

되도록이면 집에 있는 시간에 배송을 받고 배송 중에 찍힌데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그건 힘든 것 같다.

 

 

 

 

넷째, 조립은 간단한가 ?

 

후기 중에 가끔식 드릴이 필요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상부 나무판의 아래에 틀을 고정하는 피스를 박을 때 드릴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건 강력히 비추이다.

 

어디서 드릴을 구하는가?

 

드릴이 없어서 그냥 드라이버로 피스를 박으면 흔들거리고 제대로 박히지도 않는다.

 

되도록이면 동봉해 주는 육각렌치로만 조립이 끝나는 제품이 좋다.

 

그게 일반인이나 여자가 혼자서 조립하기에 편하다.

 

 

 

 

이렇게 저렴하지만 쓸만한 데스크를 구매할 때 체크해야할 사항을 알아 보았다.

 

4~5만원대의 1200*600*700의 사이즈, 저렴한 배송비, 육각렌치로만 간단히 배송할 수 있는 데스크가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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